아이패드에 PDF 파일이며 이것저것 꾸역 꾸역 넣다보니까
벌써 용량이 모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원신 이라는 게임을 가끔 하고 있었는데
#젤다 야생의 숨결 짝퉁 치고는 너무 퀄리티가 훌륭해서
이 게임이 용량을 이렇게나 잡아먹는 지 몰랐어요.
저희 보스께서 가라사데
내가 카카오게임즈 주식을 샀으니
너희는 모두 #우마무스메 를 플레이하거라 하셔서
그것도 깔았죠...
(뭐 이런 씹덕 게임을.... 이러고 있다가
어느 순간 보스보다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비밀)
맨날 애널리포트 읽는다고 PDF 받아놓은 거에
전자책에, 각종 사진들까지....
하, 이거 산 지 1년도 안되었는데 팔고 256기가로 갈아타?
하다가, 이런 물건이 있네요?
SPMH P2라고 하는 제품인데요,
(이 물건은 해당 판매자로부터 무상 제공...
홍보를 빌미로 거의 갈취한 제품입니다.)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USB-A, USB-C, HDMI 단자와
3.5인치 이어폰 단자, SD/MicroSD 포트가 있는
환상적인 녀석입니다.
집에 각종 사은품으로 받은
고용량 MicroSD가 굴러다니는 터라
용량 걱정은 이걸로 끝이네요.
HDMI포트가 붙어 있으니
프리젠테이션 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유선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USB-C to 3.5 pi 단자도
해결되니 이거 하나만 있으면 만능이겠다 싶네요.
아이패드가 아니어도
USB-C 포트가 있는 태블릿이나 폰에는
대부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롱대롱 선으로 된 허브를 끼워써도 되지만
이게 더 일체감이 있는 것 같아요.
무채색의 메탈 소재 합금으로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열도 잘 빠지도록 되어 있고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 장착해도 흔들리지 않도록
별도의 가이드도 들어 있어요~
아이패드의 부족한 2%가 아쉬우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 검토해 보세요.
제 블로그 활동의 일환으로
제가 구매한 제품과, 추천하는 상품들의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걸어드렸어요.
혹시 보시다가 구매하시게 되면
저에게 아주 눈꼽만큼의 수수료가 들어온답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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