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은 윈도우에서도 배율을 정할 수 있어서 모니터가 작더라도 글자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만, 여전히 100% 배율로 해상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죠.대략 일반적인 책상 크기에서, 또는 노트북처럼 팔 길이 정도의 거리(50~70cm 정도)에서 어느정도의 모니터 크기가 되어야 제대로 볼 수 있느냐를 좀 고민해 보았습니다.핵심 고려 사항은 PPI와 시인성입니다.PPI가 높을 수록 픽셀은 더 조밀해지지만, 같은 사이즈의 폰트 크기에서는 글씨가 더 작게 보이겠죠. 일반적으로 100% 배율 기준으로는 90~110 PPI(Pixel per Inch)가 적절합니다.보통 QHD는 게임용으로 최대 사이즈입니다. 사실 엄청 좋은 그래픽 카드를 쓰지 않는 이상 QHD도 버겨운 경우가 많아서 그렇죠.그래서, Q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