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세마리/맛집

[궁내동] 뚝심암소한우

오빵호빵 2012. 5. 21. 00:36

사실 이 집 너무 많이 가서, 사진이 진짜 많긴 한데 용량제한이 있어서 일단 이번에 찍어온 것부터 올립니다.

오늘은 스페샬 모듬으로 시켰어요. 500그람이니, 사실 두 사람이 먹기에는, 그것도 여자 한 명 남자 한 명이라면 먹기 쉽지 않은 양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 냉면까지 시켜줍니다.

이 집은 인당 3,000원의 반찬값이 따로 있어요. 일종의 고정비죠. 대신 고기 값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많이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아요. 소고기는 너무 비싸니까요.

맛있어 보이죠? 앞쪽에 초점을 잡은 샷입니다.

이 녀석은 뒷쪽에 촛점을 잡아보았어요.

각종 반찬은 처음에 가져다 주지만, 그 이후에는 셀프고, 셀프 반찬이 있는 곳에 가보면, 다른 종류의 추가 반찬들도 많으니 많이 많이 가져다 드세요. ^^ 제가 좋아하는 양파~

제가 좋아하는 쌈무~

이건 뭐 주면 먹는 샐러드.

울 아부지가 좋아하시는 파무침~

고기의 영혼이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시원한 동치미. ^^ 음료수처럼 마시고 싶어요~

냉면과 함께 먹는 고기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죠!!!

참기름에 보글보글~ 마늘도 얹어주세요~

죄송하지만, 지도는 PC버전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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