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세마리/맛집

[정자동의 회식] 양꼬치, 양갈비 - 양화주

오빵호빵 2012. 5. 19. 21:33

생긴지 한 달쯤 된 양화주입니다. 정자동 회사 근처에 양꼬치 집이 처음 생겨서 가봤는데, 처음 먹어보는 양꼬치이기도 했지만, 맛이 괜찮아서 자주 가고 있어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사실 가격은 싸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탕수육 같은 걸 시키면 양이 좀 적다는 느낌이....

일단 양꼬치(2인분)와 양갈비살(1인분) 등장이요

맥주는 칭따오로 먹어줍니다. 중국산이라 늘 불안하지만, 맛있긴 해요.

중국음식점 답게 짜사이와 깍두기, 볶은 땅콩과 라면스프 비슷한 양념가루가 나옵니다.

숯불에 잘 구워서 드세요~ ^^

탕수육도 시켜봤는데, 만5천원이나 하는 가격 치고는 양이 너무 적었어요.

그래도 맥주 한 잔 하러 가기에는 괜찮습니다.


죄송하지만, 지도는 PC버전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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