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세마리/맛집

[운중동] 약간 올드하면서도 땡기는 그 맛 - 한스케익

오빵호빵 2012. 4. 22. 12:07

운중동에 새로 생긴 한스 케익 운중점에 다녀왔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구요~


역시 돼지컵흘은 케익이 두 개. 차 따위는 하나만 마셔.

블루베리 치즈 케익과 티라미슈였는데

여친님의 평은 티라미슈는 맛있는데 블루베리 치즈 케익은 조금 심심한 맛이다라고 하셨는데

전 오히려 블루베리 치즈 케익이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쨈이 반 밖에 안들어있는 것은 감점 요소.

잔이 이쁘지요~?

여친용 얼그레이티 한 잔만 주문했더니 제 잔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저는 이런 센스를 사랑해요.

죄송하지만, 지도는 PC버전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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