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동에 새로 생긴 한스 케익 운중점에 다녀왔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구요~
역시 돼지컵흘은 케익이 두 개. 차 따위는 하나만 마셔.
블루베리 치즈 케익과 티라미슈였는데
여친님의 평은 티라미슈는 맛있는데 블루베리 치즈 케익은 조금 심심한 맛이다라고 하셨는데
전 오히려 블루베리 치즈 케익이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쨈이 반 밖에 안들어있는 것은 감점 요소.
잔이 이쁘지요~?
여친용 얼그레이티 한 잔만 주문했더니 제 잔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저는 이런 센스를 사랑해요.
죄송하지만, 지도는 PC버전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반응형
'곰세마리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자동의 회식] 커다란 불판에 오겹살, 오늘한점 (0) | 2012.04.22 |
---|---|
[정자동의 점심] 튀김이 맛있는 분식집 - 라튀순 친구네 (0) | 2012.04.22 |
[정자동의 점심] 초심을 잃어가는 쌀국수집 포메인 (1) | 2012.04.22 |
칼칼하고 구수한 추어탕의 맛, 고색동 원주추어탕 (0) | 2012.04.22 |
[정자동의 점심] 공기밥,라면사리 무한리필 - 왕두꺼비 부대찌개 (0) | 2012.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