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에서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인도음식점 타지입니다. 타지마할의 그 타지입니다. ^^홍대점, 수원점, 종로점도 있는데 홍대점은 예전에 망했고, 종로점을 주로 갔는데 회사 옆에 있어서 다행이네요.내부가 좀 어두운 편이라, 사진이 좀 흔들리고 어둡게 나왔네요. 양해 바랍니다. (제 아무리 Powershot이라도 손톱만한 CCD로는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네요.)내부에는 인도 스타일의 장식들이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아래 조명 플레어는 Canon 렌즈의 특징인 6매 조리개 덕택에 나오는 것이라죠. (정작 사진은 흔들렸....)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물론 인도음식점이라 소고기 카레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요.원래는 치킨 샐러드 하나, 커리 하나에 난만 계속 추가로 시켜가면서 먹는데. 오늘은 과감하게 세트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