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은 방의 조명을 좀 바꾸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되었어요. 그냥 관절형 스탠드 하나 사려는 의도였는데, 김환 교수님이라는 분이 쓰신 아래 글을 보고 아이에게도 연색성이 뛰어난 등을 하나 달아주고 싶어서 결국 2개 구매하게 되었죠. LED 조명의 품질, 더 이상 떨어진다고 하면 안되겠구나 (feat. 샤오미-필립스 스마트전구) 처음부터 2개 구매하면 되었을텐데 샤오미 Yeelight와 Nanoleaf Essential 제품 사이에서 고민이 되었죠. 어차피 nanoleaf도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연색성이나 이런 부분도 샤오미랑 비슷할 거라 생각했고, 짐작에는 집에 #아이폰 과 #맥 을 쓰는 사람이 많으니 Yeelight를 사서 애플 "나의 집" 앱에 등록할 수 있다..